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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멈춘 LG 에어컨, CH21 에러코드 1분 만에 해결하는 초간단 조치법

by 76sdfkjskf 2026. 2. 6.
갑자기 멈춘 LG 에어컨, CH21 에러코드 1분 만에 해결하는 초간단 조치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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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멈춘 LG 에어컨, CH21 에러코드 1분 만에 해결하는 초간단 조치법

 

더운 여름날 갑자기 에어컨 화면에 CH21이라는 숫자가 깜빡거리면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. AS 기사를 부르기 전, 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가 점검 방법과 원인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.

목차

  1. LG 에어컨 CH21 에러코드의 의미와 발생 원인
  2. CH21 에러 발생 시 나타나는 주요 증상
  3. 서비스 센터 가기 전 필수 확인 리스트
  4. 바로 가능한 쉬운 조치 방법 3단계
  5.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팁 및 주의사항

1. LG 에어컨 CH21 에러코드의 의미와 발생 원인

CH21 에러는 한마디로 실외기 압축기(컴프레서) 구동 불량을 의미합니다. 실외기가 돌아가야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데, 이 과정에서 과전류가 흐르거나 하드웨어적인 과부하가 걸렸을 때 시스템 보호를 위해 작동을 멈추는 것입니다.

  • 인버터 IPM 불량: 실외기 내부의 전력 제어 모듈에 이상이 생긴 경우입니다.
  • 압축기(컴프레서) 손상: 실외기의 핵심 부품인 압축기가 고착되었거나 타버린 경우입니다.
  • 전압 불안정: 댁내 공급 전압이 불안정하거나 전력 피크 시간대에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  • 방열 불량: 실외기 주변의 열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한 경우입니다.

2. CH21 에러 발생 시 나타나는 주요 증상

단순히 코드만 뜨는 것이 아니라 기기에서 다음과 같은 전조 현상이나 병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  • 실내기에서 찬바람이 나오지 않고 미지근한 송풍만 지속됩니다.
  • 실외기 팬은 돌아가는 듯하나 압축기가 가동되는 소음(웅~ 하는 진동음)이 들리지 않습니다.
  • 작동 후 약 5~10분 이내에 에러 코드가 점멸하며 가동이 중단됩니다.
  • 전원을 껐다 켜면 잠시 작동하는 듯하다가 다시 동일한 에러가 반복됩니다.

3. 서비스 센터 가기 전 필수 확인 리스트

무턱대고 수리 기사를 부르면 출장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먼저 아래 사항들을 체크해 보세요.

  • 실외기실 환기창(루버) 개방 여부: 아파트 실외기실의 창문이 닫혀 있지는 않은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  • 실외기 주변 장애물: 실외기 앞뒤로 적재물이 쌓여 있어 공기 순환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합니다.
  • 전원 연결 상태: 멀티탭을 사용 중이라면 벽면 콘센트에 직결하여 전력이 충분히 공급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.

4. 바로 가능한 쉬운 조치 방법 3단계

전문적인 수리 장비 없이 일반 사용자가 즉시 시행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.

1단계: 전용 차단기 내리기 (소프트 리셋)

  • 에어컨은 일반 가전보다 전력 소모가 커서 단순 전원 버튼으로는 잔류 전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습니다.
  • 집안 분전함(두꺼비집)에서 '에어컨'이라고 적힌 차단기를 아래로 내립니다.
  • 약 5분에서 10분 정도 그대로 방치하여 메인보드의 정전기를 완전히 방전시킵니다.
  • 다시 차단기를 올리고 리모컨으로 가동해 봅니다.

2단계: 실외기 열기 식히기

  • 실외기가 직사광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뜨겁다면 찬물을 뿌려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
  • 실외기 뒷면 방열판(핀) 부분에 먼지가 가득 찼다면 빗자루나 솔로 가볍게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.
  • 통풍이 잘되도록 주변 물건을 치우고 환기창을 끝까지 개방합니다.

3단계: 단독 콘센트 사용 확인

  • 고용량 멀티탭이 아닌 일반 멀티탭에 에어컨을 꽂아 사용하면 전압 강하로 CH21 에러가 잦을 수 있습니다.
  • 반드시 벽면에 있는 단독 콘센트에 연결하여 테스트합니다.

5.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팁 및 주의사항

조치 후 에어컨이 다시 정상 작동한다면 앞으로의 관리가 중요합니다.

  • 실외기 차양막 설치: 여름철 실외기 상단에 은박 차양막을 설치하면 내부 온도 상승을 막아 에러 발생률을 낮춥니다.
  • 주기적인 필터 청소: 실내기 필터가 막히면 실외기에도 과부하가 걸립니다. 2주에 한 번은 세척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이상 소음 확인: 조치 후에도 실외기에서 '끼익' 하는 금속성 마찰음이 들린다면 부품 마모가 진행 중인 것이니 빠른 점검이 필요합니다.
  • 전문 점검 권장: 만약 차단기 리셋 후에도 1시간 이내에 다시 CH21 에러가 발생한다면, 이는 단순 오류가 아닌 부품 결함이므로 반드시 제조사 서비스 센터를 통해 인버터 보드나 압축기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.